
최낙삼의 '포스트 리테일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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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방법을 찾을 것인가, 구실에 기댈 것인가
- 지난 5월 발표된 올 1분기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(GDP) 성장률(전 분기 대비)은 -0.246%다. 세계 주요국들과 비교해도 가장 심각한 수준이다.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5/06/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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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모두에게 데이터 마케팅이 필요한 시대
- 2023년 이후 온라인 기반의 세일즈가 50.6%를 기록하며 전체 커머스 비중의 50%를 넘어서면서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.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5/05/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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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다이소가 펼치는 ‘자연스러운’ 디지털 접목
- 2010년 중반 이후 4차 산업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지난 10여 년간 산업계의 새로운 이정표처럼 떠오른 것 중 하나가 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’이다.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5/04/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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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과소 소비 지향 시대에 달라져야 하는 마케팅
- 지난 2월 25일 한국은행은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(GDP) 성장률 전망치를 1.9%에서 1.5%로 대폭 조정했다. 12.3 계엄 사태가 있기 바로 전달이었던 지난해 11월 전망보다 0.4%포인트를 낮춘 것이다.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5/03/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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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잊혔던 것들이 재출시되는 이유, ‘헤리티지’라는 마법
- 최근 식품업계는 ‘재출시’가 유행이다. ‘농심라면’과 ‘미노스 바나나우유’와 ‘포카칩 스윗치즈맛’의 공통점은 한때 히트를 쳤음에도 달라진 트렌드에 적응을 못해 단종되었다, 최근 재출시됐다는 것이다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5/02/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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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기울어진 이커머스 산업, 새해엔 건강한 경쟁이 필요하다
- 2024년 대한민국 이커머스 업계는 다양한 사건과 변수를 마주한 해였다. 작년부터 가시화된 C-커머스의 공습은 올 초만 해도 일시적인 변수에 머물 것이라고 짐작됐지만 이제는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 상수가 되었다. 쿠팡은 알고리즘 조작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5/01/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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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팍팍해진 삶을 토닥이는 리테일 전략
- 가까운 미국과 일본, 중국 사이에서 특별히 낮았던 1.4%의 경제성장률로 2023년을 마감한 한국경제는 2024년 1분기 1.3%로 반등하는 듯했다. 하지만 2분기에 -0.2%라는 쇼킹한 성적표를 받은 후 하반기 수출 부진과 1400원을 넘나드는 높은 환율로 인해 12월을 앞둔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4/12/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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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2025년 주목해야 할 소비 트렌드 ‘옴니보어(Omnivores)’
- 글로벌 마켓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(Mintel)은 최근 ‘2025 민텔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’를 통해 세가지 소비자 트렌드로 각각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4/11/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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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매출액을 올리는 세 가지 포인트
- 앤데믹이 선언된 후 곧 회복할 것 같던 경기가 힘을 쓰지 못한 채 시간이 흐르고 있다. 높은 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030세대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달아올랐던 명품 시장의 열기가 꺾인 최근의 사정을 보며 다시 떠올리게 되는 것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4/10/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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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무경계와 크로스오버, 그리고 빅블러
- 엔데믹 이후 고유가·고환율·고금리를 이르는 ‘3고 현상’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자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.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4/09/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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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이커머스의 구조적 문제 드러낸 티메프 사태
- 올해를 시작하면서 유통업계가 가장 염려해 온 이슈 중 하나는 본격화된 ‘내수시장의 저성장’이었다.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4/08/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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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새로운 동력을 찾은 ‘컬리’의 지속가능성
- 컬리가 지난해 12월 사상 첫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. 창업 후 9년 만이다. 컬리가 창업 이후 적자의 늪에서 단 한 번도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각 전 영업이익(EBITDA) 기준이기는 하지만 희소식임이 분명했다.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4/06/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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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와디즈가 고민해야 하는 신사업
- 최근 펀딩플랫폼인 와디즈에 대한 두 가지 소식이 비슷한 시기에 들렸다. 하나는 2023년 지정 감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장(IPO) 준비에 착수했다는 것이다.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4/05/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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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이마트가 풀어야 하는 몇 가지 숙제
- 2023년 영업손실을 낸 이마트가 전 직원을 상대로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지난 25일 사내공지를 통해 외부에 알려졌다.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4/04/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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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첫 흑자 내고도 웃지 못하는 쿠팡, 이제 숙제를 풀어야 할 시간
- 최근 유통업계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사 중 하나는 쿠팡의 실적에 관한 얘기였다. 쿠팡은 2010년 개업 이래 14년 만에 처음으로 2023년 연간 영업이익 6,174억 원을 달성했다. 연간 매출액은 31조8,298억 원을 기록했다. 이는 전년과 비교해 20% 오른 수치이며, 국내 이커머스 기업 중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4/03/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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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백화점, 상품이 아닌 경험을 파는 공간으로의 회귀
- 고물가와 경기침체, 환율 불안이 겹쳤던 지난해 유통업계는 대부분 채널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. 펜데믹이 지나면서 이전과 이후로 각각 큰 쏠림현상을 경험했던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엔데믹을 맞으며 50:50으로 균형을 잡아가고 있다. 이커머스가 두 자릿수의 성장을 거듭하던 시절은 끝났고,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4/02/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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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프라이부르크(Freiburg)는 어떻게 ‘세계의 환경 수도’가 되었을까
- 프라이부르크(Freiburg)는 프랑스와 스위스 접경의, 전 유럽을 대표하는 친환경 도시다. 12세기부터 상업과 학문, 종교의 중심지로 ‘헨델과 그레텔’의 배경이 되었고,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2/12/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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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백화점의 중고 판매는 옳은 방향인가
- 백화점의 중고 제품 판매가 한창이다. 지난해 프랑스의 쁘렝땅 백화점은 약 650여 평 규모로 중고 명품 전용 공간 ‘세컨 쁘렝땅’을 오픈했고, 미국 삭스피프스애비뉴는 중고 명품 시계와 주얼리 위탁 판매 매장을, 니만마커스는 중고 명품 가방과 신발을 매입하기 위한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2/11/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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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온라인 명품 플랫폼의 수익화가 쉽지 않은 이유
-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커지고 다양해지면서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은 일상재인 편의품부터 전문품까지 매우 다양해졌다.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2/10/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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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낙삼] 이본 쉬나드의 ‘진심’
- 며칠 전 깜짝 놀랄 뉴스를 접했다.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(Patagonia)의 창업주인 이본 쉬나드(Yvon Chouinard) 회장과 그의 아내가 자신들과 두 자녀가 가지고 있던 회사 지분을 환경단체와 비영리재단에 넘겼다는 소식이었다.
- 오피니언/특별기고ㅣ2022/10/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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